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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일기]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3일상일기/취미생활 2024. 5. 23. 23:27
24/05/23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 - 원은수 누구나 비판과 지적에 대해 기분 좋을수는 없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상대의 성향을 인지했다면 애초에 이런 상황을 피해야 한다. 자신이 행하거나 행하고싶은 것을 '너 그런 사람이지?' 라며 상대에게 투사한다. 상대를 질투하는 감정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는 감정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면 그 감정을 밖으로 또는 심하게 드러내진 않는다. 012누구나 자신의 행동에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변 관계에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꼭 나눠보길 권한다. 나도 극도로 자존감이 낮은 시기가 있었기에 그 아픔을 안다. 자존감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에게 윤홍균 저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을 권하고 싶다. 자존감은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로부터 비롯된다. 타인으로부터 자존감을 올려보려는 태도는 일시적이며 불안정한 자기애성 성격을 초래할지도 모른다. '일상일기 > 취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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